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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물사정

우리나라의 물 수급 전망

 

물수급 전망

- 2001년 : 공급 338억㎥ 수요 337억㎥ 약 1억㎥ 여유

- 2006년 : 공급 346억㎥ 수요 347억㎥ 약 1억㎥ 부족

- 2011년 : 공급 352억㎥ 수요 370억㎥ 약 18억㎥ 부족

 

 

 

우리나라의 지역간 물분쟁

지방자치제 의 본격 시행으로 지역주민간, 지자체간 대립 발생

 

주요 분쟁 유형

- 위천공단 건설을 둘러싼 대구시·경상북도와 부산·경남지역간의 낙동강 수질오염에 대한 분쟁
- 충북 제천시의 평창강 취수사업 추진에 대하여 강원도 영월군이 하천 유량감소와 환경파괴를 이유로 반대
- 전주권의 용수공급을 위하여 용담댐 건설계획을 발표하자 충남도에서 수원고갈을 우려하여 반발

 

 

 

세계의 물문제 대응

 

가 . 『리우선언』의 개요

유엔 환경개발회의(UNCED)는 지구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범세계적으로 촉진하기 위하여 1992년 브라질에서 구가 정상급 회의 개최

 

여기에서 채택된 『AGENDA 21』에 수자원의 질과 공급에 관한 의제를 포함시켜 수자원 보전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인식시켜 실천을 요구 

1. 회의시기 : 1992년 6월
2. 회의장소 :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3. 주    체 : 178개국 정부대표, 민간단체, 언론인 2만여명
4. 향후 지구환경 질서 27개 기본원칙 채택 :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ESSD)
5. 실천계획인 「AGENDA 21」채택 : 21세기를 향한 지구환경 보전 종합계획

 

 

나.『AGEND 21』중 제18장(담수자원의 질과 공급보호)의 구성

1. 서  문
2. 수자원의 통합적 개발관리
3. 수자원의 평가
4. 수자원 ·수질 ·수질생태계 보호
5. 식수공급 및 위생처리
6. 물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7. 지속적인 식량생산과 지역개발을 위한 수자원
8. 기후변화와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

 

 

물의 날

UN은 1992년 11월 47차 UN 총회에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건의를 수용하여 매년 3월 22일을『세계 물의날』로 제정 ·선포

 

세계 물의 날 결의안(제47차 유엔총회)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 의해 채택된 의제 제21의 제18장과 관련하여, 모든 경제활동을 거의 수자원의 공급과 질에 의존하고 있으나 수자원개발이 경제생산력과 사회복지에 대한 기여 정도는 널리 인정되지 않고 있고, 인구와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수의 국가는 빠른 시일내에 물부족 사태에 도달하거나, 경제개발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수자원 보전과 지속적인 관리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차원에서 공공의 관심이 요구 된다는 것을 고려하여 의제 제21의 제18장을 포함한 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에 따라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 할 것을 결정한다.

 

수자원 보전과 개발, 의제 제21의 권고 이행수단과 관련하여 홍보물간 배포, 회의 ·세미나 개최, 전시회등을 통하여 국민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활동을 국가적차원에서 구체화하여 이날을 기념할 것을 각 국가에 권장한다.

 

유엔사무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하여 국가가 세계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가적 활동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도록 하는 권고안을 수립할 것을 사무총장에게 요청한다.

 

유엔이 선택한 세계 물의 날이 성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사무총장에게 요청한다.

 

또한 유엔이 세계 물의 날을 준수하는데 있어 수자원 보전과 관려한 특별 주제에 집중할 것을 사무총장에게 요청한다.

 

권한 행사에 있어 의제 제21의 제18장 이행에 우선권을 부여할 것을 지속개발 위원회(CSD)에 권고한다.

세계 물의날 주제

1994년도 : Water for all (UNEP)
1995년도 : Women and Water(INSTRAW)
1996년도 : Water for thirsty cities (UNCHS)
1997년도 : The world's Water -Is there enough? (UNESCO)
1998년도 : Groundwater - The invisible resource (UNICEF, UNDESA)
1999년도 : Everyone Iives downstream (UNEP 주관)
2000년도 : Water for the 21th Century (UNESCO 주관)
2001년도 : Water and Health (WHO 주관)
2002년도 : water for development (IAEA)
2003년도 : Water for the Future (UNESCO, UNDESA)
2004년도 : Water and Disasters (UN ISDR, WMO)
2005년도 : Water for Life (UNDESA)
2006년도 : Water & Culture (UNESCO)
2007년도 : Coping with water scarcity (FAO)

 

우리나라의 『물의 날』은 한국수자원공사가 1990년부터 물 수요가 가장 많고, 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7월 1일을『물의 날』로 제정하여 다양한 물행사를 개최한 것이 최초

 

매년 7월 1일 「물의 날 기념식」, 「물 심포지엄」, 「물사진 전시회」, 「물 백일장」 및 「저수지 대청결운동」등 전국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 개최

 

『세계 물의 날』을 주관하고 있는 UN개발계획본부에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행사에 동참해 주도록 요청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하여 행사 개최